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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화를 보게 되면 지구 멸망 스토리를 접할 것입니다. 그 스토리는 다양하나 화산 폭발, 대지진, 빙하기, 소행성 접근 등으로 인한 것들이 있겠죠. 소행성 접근은 사실 발생 가능성이 없는 스토리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지구 주변을 접근해오는 소행성들이 많았죠.
소행성 접근 NASA의 입장
5월 17일 영국 데일리스타의 나사 발표에 따르면 21일 9시 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로 접근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최대 1.5km로 추정되고, 초당 11km, 시속 4만 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행성은 1997년 1월 발견된 것으로 이름은 1997BQ라고 불리었죠.
이에 나사는 작은소행성인 직경 1km의 소행성도 지구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행성 접근 후 충돌은 전 세계에 쓰나미와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죠. 또한 나사는 직경 10km의 소행성이 6000여만 년 전의 유카타 반도를 강타했을 때 후 현상으로 공룡이 멸망하였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소행성 접근은 NASA에서 밝히길 충돌 확률은 극히 낮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죠. 다만 혹시 모를 소행성 접근 충돌에 대비해 예의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와 충돌가능성이 있는 2000여 개의 소행성을 추적 중이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충돌을 통해 인공적으로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진행 중이며 2021년부터 스페이스 x팰컨 9 롯켓을 쏘아 올린 후 9월부터 탐사선과 쌍둥이 인공 소행성 디모스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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