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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관리

약한 소변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여러분 옛날 우리 조상들은 소변의 물줄기만으로 건강을 체크했단 걸 아시나요? 또한 오줌, 소변의 냄새, 색깔, 점성등으로 우리 몸에 생기는 각종 질병을 파악할 수 있단 사실 알고계셨나요?

 

 

오줌은 사람의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변을 관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강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어떤 질병의 위험이 있을까요? 기존에 화장실에 가는 배뇨 횟수는 성인 5~6회게 정상이며 소아는 하루 8~10회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 화징실에 간다면 과민성 방광을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빈뇨란? 요실금은 뭔데?

 

기본적으로 빈뇨란 하루 8회이상 배뇨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배뇨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만약 배뇨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이를 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빈뇨와 요실금만으로 건강이 나쁘다라고 확정할 순없습니다. 다만 전립선 비대가 있는 사람이라면 빈뇨가 있을시 배출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심한 통증과 고혈압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오줌 자주 마려운 증상과 관련된 원인과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과민성 방광이란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을 의미하며, 요절박(요의를 느껴 참을 수 없는 증상)과 요실금을 동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질병이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과민성 방광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치료방법으로는 보존, 약물, 수술치료등 개인의 특성에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방광염이란?

 

과민성 방광이아니라면 방광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등이 감염된 것을 말하며, 대부분의 원인균은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방광염의 증상은 빈뇨(하루 8회이상의 소변을 보는 증상), 요절박이 나타나며 배뇨시 통증, 배뇨후 이뇨감등이 남는 특징이 있습니다.

 

 

방괌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표준 3일 요법이며 1회 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만성일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하며 방광염 유발 요인을 찾고 제거하여야 완치가 됩니다.

 

 

위와같이 빈뇨, 과민성 방광, 방광염 뿐만이 아니 더라도 요로와 관련된 요관, 방광, 당뇨병, 전립선 문제등으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이 마려운 증상에 좋은 음식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날 시 방광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으면 좋은 경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오줌발 이라한다면 복분자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복분자도 물론 방광에 좋은 음식이며 산수유, 부추 씨앗, 구운 마늘 등 방광에 이로운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음식 뿐 아니라 견과류 제품군(호두, 은행, 잣),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군(닭 가슴살, 돼지 위등)을 통해 방광의 기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소변을 관찰하자

 

제일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소변을 통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소변에서 과일향이 난다면 건강은 어떤 상태일까요?

 

 

만약 소변에서 과일 향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소변에 화합물 케톤이 섞이면 달콤한 딸기향이 나는데요. 이는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고 또한 포도당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위해 빈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소변이 붉은색이라면 어떤 뜻일까요? 이는 요로에서 피가 난다는 의미입니다. 요로감염증, 신장 결석, 신장염, 전립선, 방광등의 부위에 암이 걸렸을 경우 혈뇨를 누게되니 비뇨기과에 꼭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소변색이 너무 진하다면 어떤 건강상태일까요?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소변 색깔은 투명색, 밝은 노란색입니다. 만약 소변색깔이 진하다면 그의미는 체내에 비타민을 너무 많이 섭취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비타민b군같은 경우 과다 섭취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적당량의 비타민을 복용해 줍시다.

 

 

소변색이 갈색이라면 어떤 건강상태일까요? 소변색이 갈색이라면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의 담즙이 혈류를 통해 소변에 섞이게되는데요, 이후 이 담즙은 콜라처럼 갈색을 띠게 됩니다.

 

 

췌장암 증상일 수 도 있기 때문에 꼭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소변을 눌 때 아프다면? 소변을 눌 때 아프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요로 감염증을 의심및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 해야합니다. 요로에 박테리아가 침입시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때 불을 쏘는 것처럼 따끔하게 느껴집니다. 이를 요로 감염증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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