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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재방송, 다시보기

바퀴 달린 집 재방송

바퀴 달린 집 6월10일, 6월11일, 6월12일, 6월13일 재방송 일정

바퀴 달린 집 6월13일, 6월14일, 6월15일, 6월16일 재방송 일정

TVN 목요일 오후 9시 예능 바퀴 달린 집의 재방송 일정은 위와 같습니다. 캠핑카의 로망을 실현해 줄 바퀴 달린 집은, 또한 네이버 시리즈 온, tiving등에서 바퀴 달린 집을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은 6월 11일부터 tvn 목요일 오후 9시에 새로 방영되는 신규 예능입니다. 프로그램 이름과 같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고정 출연진에는 여진구, 성동일, 김희원씨가 확정되었습니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타이니 하우스'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타이니 하우스란 최소화된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 준택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세대에 적합한 주거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이로 인해 tvn 연출진은 타이니 하우스를 롤모델 삼아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첫 화 에서는 집을 짓는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동식 하우스를 선보이는 만큼 한국에선 생소한 타이니 하우스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1화는 설계 과정부터, 제작, 입주, 이동 과정, 그리고 실제 이동식 주택의 비주얼까지 리얼하게 공개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성동일씨와 김희원 씨는 많이 알려진 데로 절친이고, 여진구 씨는 과거 드라마'사랑하고 싶다'에서 성동일 씨의 아들 역할로 출연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3명의 케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한 대목입니다.

물론 출연진 뿐만아니라 게스트도 출연하게 됩니다. 지인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직접 대접하게 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마음을 주고받을 것이라는 기획입니다. 첫 화 게스트는 덕선이 혜리와 라미란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특히 '바퀴 달린 집'제작진은 "모두가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묶여 있는 집 대신 작고 움직이는 집에서 살아본다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에 기획하게 되었다, 마음 가는 데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가벼운 집이 선사할 새로운 일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바퀴 달린 집이 주목받고 있는것은 최근 호텔 델 루나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여진구 씨 때문인데요. 잠시 여진구 씨를 살펴보고 갈까요?

여진구 씨는 1997년생으로 현재 24살(만 22살)입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 씨의 아들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이기도 하죠.

특히 어릴 떄부터 좋은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번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씨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소개했지만 작품상으로는 장혁 씨의 아역만 3번 할 정도로 장혁 씨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전환점이라면 아마 해를 품은 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아역 연기를 하며 큰 주목을 받았죠. 중학생이라 믿기지 않을정도의 감정적 연기와 절제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이의 감탄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 1월 tvn에서 방영된 '왕이 된 남자'에서는 1인 2역의 광해를 연기하기도 하였죠. 이전에 영화 '왕이 된 남자'의 광해군을 연기한 이병헌씨와 비교가 될 것임에도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각인을 받게 되었죠.

2019년은 여진구의 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19년 7월에 방영된 '호텔 델 루나'에서는 아이유와 함께 델 루나의 주연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한 구찬성을 100%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아이유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호평과 시청률을 모두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의 내용이 정말 궁금하네요. 본방송을 제대로 못 본다면 꼭 재방송, 다시 보기를 이용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