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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3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공효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다 같이 함께 식자재를 구하고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3회에서는 공효진 씨보다 유해진 씨의 모습이 더욱 부각 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해보실까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3회에서 공효진 씨가 죽굴도로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인연이 있던 유해진 씨와 차승원 씨(과거 드라마에서 독고진, 구애정 역할로 함께 하였습니다)와 인연이 있었죠. 하지만 손호준 씨랑은 인연이 없었기에 어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은 물고기도 잡히지 않고 자급자족 생활을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먹을 것에 걱정인데요. 이번에도 물고기는 잡히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은 다만 새로 온 게스트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습니다. 괜히 마음이 찡긋하네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그리고 갑자기 유해진씨가 철사를 가져옵니다. 수도 꼭지와 앉는 거리가 너무 멀어 불편해 보이던 호준이를 위해 수도꼭지 물 호수를 개조하는데요. 철사를 통해 조금 더 물이 멀리 나갈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름하야 JABAJO! 너무 센스 있는 이름이지 않나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이를 본 호준이는 해진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을하는데요. 정말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그리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과 게스트 공효진 씨를 위해 준비한 파전과 비빔면!!.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이었는데요.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또한 계란이 많이 없기 때문에 효진이에게 하나 더 챙겨주는 마음으로 계란을 올려주었는데요. 이에 차승원 씨는 나는 이미 계란을 나올 때 먹었어라며 말하기까지 합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었지만...... 밥을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밥을 다 먹고 시작된 죽굴도의 바다낚시!. 다만 오늘도 저번에 이어 허탕입니다. 쌘 물줄기와 바닷바람에 고기들도 다 도망가버린 것일까요? 물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네요. 오늘도 역시 허탕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이에 우리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참바다 씨는 힘이 빠집니다. 14번째 시도에 돌아오는 건 빈 낚싯대뿐.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웠네요. 유해진 씨 본인은 어땠을까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이에 효진은 다독여주며 다시 같이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통발을 살펴보았지만 작은 노래미 새끼만 잡히고는 모두 꽝이었네요. 오늘도 참바다 씨는 동료들에게 미안해합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오늘의 저녁밥은 새우 마늘종 무침과 무조림과 뭇국입니다. 주변에 자라나는 무와 마늘종을 이용해 차승원표 무조림과 뭇국, 마늘종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너무 좋았네요. 다만 오늘도 역시 단백질이 부족합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다음날 어제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 참바다 씨는 바다로 나갑니다. 아침 먹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져 아침도 거리고 바다낚시를 하는데요. 이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은 신경쓰지 말란 말에도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해줍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오늘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동료애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유해진씨는 한 가장의 아버지처럼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죠. 다음화에서는 참돔을 잡을 수 있을까요? 언제나 기대되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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