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면역력 밥상

kbs 예능 '편스토랑'이 오늘 9시 50분에 출시 예정인 면역력 밥상을 공개합니다. 오늘 공개되는 면역력 밥상은 13일 편의점에서 출시 예정이며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편스토랑'의 제일 많이 우승한 이경규의 '꼬꼬 토마토 수제비'가 최종 메뉴로 선보여졌습니다. 주 메뉴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의 즙을 내어 반죽한 수제비입니다.

 

 

라면 꼬꼬면으로도 유명한 이경규 씨가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편스토랑이 면역력 밥상을 출시하는 것은, 최근 사회적 이슈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침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이죠.

 

 

면역력이 약화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자주 연관이 됩니다. 

 

 

특히 장에는 면역력과 관련된 세포가 60% 이상 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장에는 공존하여 살아가는데 만약 유해균이 더 많아진다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더욱더 쉽게 질병에 걸리는 것이죠.

 

 

물론 이렇게 장을 빨리 노화시키는 요소에는 현대인들이 자주 먹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찬 음식, 정신적 피로,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물론 면역력이 악화되면 가장 쉽게 노출되는 바이러스는 감기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대상포진도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늦게 치료하거나 연령대가 많다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을 수 있으며 이는 수년간 지속될 수 있기에 삶의 만족도를 급격하게 줄이는 병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나이가 젊은 돼도 불구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은 없으신가요? 많은 젊은이들이 소화제를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와 장의 노화가 기름진 음식 등으로 빨리 시작된 것이지요.

 

 

그래서 최근에는 장의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등의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 또한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와 함께 섭취하면 좋지요.

 

하루 적절한 권장량의 유산균과 영양제만으로 몸의 건강 악화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운동과 함께 어울리면 신체 건강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겠죠. 어려운 시기입니다. 모두 면역력에 꼭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