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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 씨가 tvN 신규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출연 확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tnv에서 새로 론칭되는 '바퀴 달린 집'은 어떤 예능일까요?

 

바퀴 달린 집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말 그대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은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하루를 함께 한다는 콘셉트이죠.

 

'바퀴 달린 집' 여진구

'바퀴 달린 집'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타이니 하우스'를 트렌드로 삼고 있는데요, 이 '타이니 하우스'는 최소화된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 주택을 일컫습니다. 특히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세대에 적합한 주거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여진구 예능출연

 

여진구 예능출연

 

집을 짓는 모든 과정 공개

'바퀴 달린 집'에서는 이동식 하우스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특히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바퀴 달린 집'의 설계 과정부터 제작, 입주, 이동 과정, 그리고 실제 비주얼까지 리얼하게 공개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퀴 달린 집' 출연진

현재 출연진으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씨가 나서게 되는데요, 성동일과 김희원 씨는 많이 알려진 데로 절친이며 여진구 씨는 과거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에서 아들 역할로 출연 한 특별한 인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3명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또한 '바퀴 달린 집'의 콘셉트는 지인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대접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와 진솔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진구 성동일

뒤이어 '바퀴 달린 집'의 제작진은 "모두가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묶여 있는 집 대신 작고 움직이는 집에서 살아본다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고, 마음이 가는 순간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가벼운 집이 선사할 새로운 일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바퀴 달린 집은 6월에 방영 예정입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유행인 이동형 작은 타이니 주택이 열풍을 끌게 될지 다시 한번 기대되는 바입니다.

 

여진구는 누구일까요?

여진구 씨는 1997년 8월 13일생으로 현재 24살(만 22살)입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박휘찬 역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이죠. 특히 어릴 때부터 찰진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끈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배우 '장혁'의 악역만 3번(댄스 오브 드래곤, 타짜, 뿌리 깊은 나무)을 할 정도로 장혁 씨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해를 품은 달에서 크게 주목받다.

특히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통칭 해품달에서 아역 연기를 하면서 크게 주목받았죠. 중학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와 눈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스스로 평하길 "내 매력은 낮은 목소리"라고 하기도 하였죠.

 

1인 2역 연기 도전

특히 2019년 1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1인 2역의 연기에 도전하였고 광해군을 연기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병헌과 비교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연기력을 선보여 주었죠.

 

호텔델루나에서 전성기를 뽐내

특히 2019년 7월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지배인의 역할을 맡게 되고, 괴팍한 사장 아이유와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렸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 구찬성 역에 100% 녹아든 연기와 장만월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과 시청률을 모두 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진구 씨가 다시 한번 tvn과 함께하는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성동일, 김희원 씨와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여진구 예능출연
여진구 예능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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