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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지난 3월 공개한 모르 포즈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년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기차에서 무엇보다도 가장중요한것은 디자인, 연비, 자율주행 3가지 정도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번 모르포즈 컨셉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졌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디자인 컨셉은 미래지향적이고, 르노 자신의 브랜드를 각인시켜줄만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사실 코나와 같은 경우에 뒷좌석이 좁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 점에서 이번 모르포즈에서 보여준 또 다른 장점은 차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매자의 선호도에 따라 실내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휠베이스와 트렁크부분을 넓히도록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는 도심 주행에서는 차체를 축소시켜 빠르고 경쾌하게 달릴 수 있게 한다면, 장거리 주행에서는 차체를 늘려 쾌적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총차체의 길이는 4.4M~4.8M 사이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중요시되는게 연비 문제인데요. 이번 모르포즈 콘셉트의 연비는 아직 미정이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소형 전기차보다는 높은 효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형 전기차 조에 같은 경우에 52 kwh 배터리를 장착해 390KM 정도를 달릴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새전기차는 한번 충전 시 600Km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기차 충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이번 모르포즈 컨셉은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즉 배터리 충천소나 자가 충전기를 활용하여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배터리 교환소에서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만든다고 밝혔는데, 이방식은 이미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가격은 아직미정이지만 해외에서 출시된 르노 캡처의 가격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캡처의 가격은 해외가격 3만3천유로 한화 4500만원 정도입니다.
르노의 자율주행기술이 아직 떨어지는 만큼 이부분의 보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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