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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코로나 19때문에 연기되었던 예비군훈련을 전반기는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총 3번째 연기인데요. 최근까지 연기되었던 예비군의 일정은 원래 6월1일부터 시작이었고, 동원예비군 훈련 2일, 지역예비군 기본훈련 직계훈련을 각 1일로 단축시킨 방안이었죠.




이에 세번재 연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전환 지침에 따른 예비군 연기로 파악되는데요.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명이하로 감소세에 보이공있지만, 아직까지 예비군 훈련을 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이 군의 입장입니다.


뒤이어 군은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은 훈련 준비 여건과 코로나 대응상황에 맞추어 훈련개시 45일 이전 재판단하여 발표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반기 시작은 보통 8월부터 시작이되었는데요. 일단 6월에는 실시하지 않는것이 결정되었고 이에따라 7~8월부터 예비군 훈련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연기가 된만큼 예비군 훈련 일수도 줄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차 연기때 동원예비군 2일, 지역예비군 기본훈련 1일로 단축되었던만큼 더 단축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예를들어 지역예비군 8시간훈련이 4시간, 동원예비군이 동미참훈련으로 바뀔 가능성 이 있는것이죠.


또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재난지역 및 의료지원자는 동원예비군이 면제됩니다. 특별재난지역은 현재 대구및 경북일부지역(경산,청도,봉화)은 동원예비군이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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