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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세상에는 여러 가지 많은 영양제가 존재합니다. 비타민부터 오메가 3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까지. 물론 영양제의 각각의 성분과 효능은 다다르지만 몸을 위한다는 것에는 일맥상통합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은 서양화된 음식으로 인해 잦은 소화불량이 걸리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의 건강과 관련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혹시 현재 만성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거나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아이를 두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소화불량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소화불량은 대부분이 달고 다니는 질병과도 같은 존재이죠. 스트레스, 서양화된 음식, 부족한 운동 등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장의 유효 활동범위를 넘어선 기름진 서양화된 음식습관은 배변활동을 불규칙적으로 바꾸고 소화불량을 넘어 통증까지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개선하면 된다"라고요.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의지로만 그럴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20~30kg 다이어트가 가능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식습관을 일부 고치더라도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요구르트, 치즈, 우유, 심지어 김치에도 유산균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만 유산균의 함유량과 그런 식품만을 일부러 섭취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일부러 영양제로서의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
여러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단순히 변비 때문에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드린 기름진 서양식 식습관은 장을 빨리 노화시킵니다. 장이 노화가 시작되면 장 속의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이 건강한 사람이라도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우리의 건강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비피더스균은 대장 활동에 주로 작용하게 됩니다. 특히 이 비피더스균은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하지요. 또 락토바실러스균은 소장에서 주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실러스균은 유해균을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에 주목해주세요. 실러스균은 유해균을 억제시킵니다.
그럼 유해균은 어떤 작용을 하게 될까요?
유해균은 몸에 해로운 균으로 유해균에서 나오는 독소가 발암 물질이 될 수 있고, 두통 유발, 피로증 폭등 많은 병을 발생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유산균이 죽고 유해균이 늘어남에 따라 병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의 유산균을 늘려주고 유해균을 억제시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일반적인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겠지만,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7일 이상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 영양제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유산균 섭취 시 효과에 대한 실험
특히 '유산균이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유해균)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축산물 위생검사소)'에 따르면 유산균을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비교하였는데 유산균 급여구가 비급여구에 비해 균수가 현저하게 억제되었다는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앞선 연구자들이 보고한 유산균이 병원성 세균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 및 면역증강 효과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판단하였죠. 또한 최소한 7일 이전부터 매일 급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렇게 유산균이 질병의 근원인 유해균을 억제시킨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만약 아이를 키우는 자식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로, 본인의 건강,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 시 주의점
첫째 유산균을 많이 섭취한다고 하여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산균의 권장 섭취량은 1~100억 마리 정도로 이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장이 과민 반응하여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산성 성분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에 많은 손상을 가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콜라를 많이 먹으면 치아가 약해지는 것처럼요. 유산균을 섭취하였다면 약 30분 이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 성분은 치아의 보호막을 훼손시키는데 이 보호막이 회복되는 시간이 평균 30분 정도입니다. 즉 보호막이 생성된 후 양치를 하는 게 좋겠지요.
셋째 당연히 유산균과 항생제를 같이 먹으면 안 됩니다. 항생제는 대부분의 균을 죽이기 때문에 유산균의 효과가 항생제로 인해 없어지게 됩니다. 항생제등을 복용하였다면 약 2시간 이후에 유산균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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