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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5월 7일 채널a에서 '갑수목장'유튜버에대해 동물학대 의혹을 제기한 후 '갑수목장'측은 악의적 편집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사건을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5월 7일 9시 - 뉴스a에서 하나의 뉴스가 방송됩니다.

방송의 주된 내용은 수의과대학생이 유기동물을 구조해서 분양한다는 내용의 유튜버 '갑수목장'이 유기동물인 줄 알았던 강아지와 고양이는 돈을 주고 산 것이며, 학대까지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는 내용이었죠. 

 

2. 5월7일 9시 - 유튜버'갑수목장'측은 악의적 편집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글을 올립니다.

갑수목장 반박

3. 5월7일 10시 - '갑수목장폭로합니다'라는 유튜브가 만들어지고 하나의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방송의 주된내용은 채널a에서 공개한 내용의 추가 증거자료(갑수 목장의 녹취)를 편집하여 제작된 영상입니다. 이내용에서는 갑수목장이 고양이들을 펫 샵에서 몇백만 원을 주고 데려왔으며, 그동안 갑수목장이 행해왔던 언행과는 다른 모습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내용은 동물학대와 관련된 '햄스터 구입 후 한 마리는 고양이에 의해 죽었다는 것', '갑수 목장 본인은 햄스터가 동물이라 생각되지 않는다는 점', '루미만 빼고 완벽한 다 여섯 마리를 만들 것', '수백만원을 들여 펫 샵에서 분양을 받았다는 것', '안 먹여야 일을 하네'등의 발언이었다.

 

4. 5월7일 10시 40분경 - '갑수목장'이 해명 영상을 올립니다. 하지만 올리자마자 지워졌습니다.

삭제된 해명영상 중

해당 해명 영상은 5분남짓 짧은 해명 영상으로, 비판 여론이 거세자 재빨리 영상을 삭제하였습니다. 해명 영상에는 본인이 만취한 상태로 한 발언이 맞지만, 전 여자 친구가 악의적으로 그러한 발언을 하도록 유도하였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후 내가 학대를 했다면 고양이들이 따랐겠는가?, 전 여자 친구가 일부러 접근했다는 사실에 대한 감정적인 호소를 하였습니다. 

 

5. 5월 8일 오전 6시 30분경 - '갑수 목장'이 라이브로 해명 영상을 올립니다.

 

위의 해명 영상에 따르면 친구의 추천으로 채널을 시작하게 되었고, 노루, 절구, 레이 등 펫 샵에서 데려온 것이 사실이며 여기에 대해 사과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학대를 했으면 나를 따를 리 없다"라며 동물학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하였습니다. 

 

갑수목장, 편집자

기타. - 또한 레이가 분양 간 kittyclass는 현재 갑수 목장과 일을 도모한 편집자라는 의혹이 있으며 의혹이 붉어지자 곧바로 해명방송을 진행하였다가 현재는 삭제한 상태입니다.

 

갑수목장 동물학대 폭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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