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드라마 앨리스

sbs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등장인물

 

드라마 '앨리스'는 2020년 8월 28일부터 SBS에서 방영되는 시간여행, SF 휴먼물의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냄새를 보는 소녀, 다시 만난 세계를 연출했던 백수찬 PD가 맡았으며 조선미녀 삼총사, 차형사 등의 작가를 맡았던 김규원 씨를 중심으로 강철규, 김가영 씨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앨리스 줄거리 등장인물

 

드라마 "앨리스"의 줄거리는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함을 전제로 시작됩니다. 이 때문에 세상은 혼란에 빠지게되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윤태이(김희선), 박진겸(주원)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시죠!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될 수 없다"

 

드라마 앨리스 윤태이 김희선

 

윤태이(김희선), 32세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

 

6살에 미적분을 풀었으며 15살에 한국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천재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두뇌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자존심과 까칠함은 덤, 친해진 사람에게는 더욱더 까칠하게 구는 매력덩어리입니다. 그녀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려는 큰 꿈이 있는 도전정신이 강한 과학자입니다.

 

"아니 왜 자꾸 나만 보면 우나요?"

 

그런데!! 그녀옆에 이상한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32살밖에 되지 않은 그녀에게 쉰 살이 넘었냐니, 아들을 출산한 적은 없냐니? 등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하는 형사가 나타난 것이죠. 그런데 형사 진겸은 자신만 보면 가끔씩 울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러던 중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고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요. 

 

드라마 앨리스 진겸 주원

 

 

박진겸(주원) 29세 서울 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위

 

시간여행의 과정중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6살 되던 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정증을 진단받습니다. 자신의 감정,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에게는 오로지 그의 엄마 선영 뿐이었죠. 하지만 그런 엄마 선영이 살해당합니다.

 

"내 엄마가 아니라도 내가 엄마 지켜줄게, 내가 이번에는 꼭 지켜줄게"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진겸은 살아오면서 간절함과 같은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진겸은 자신을 평생 돌봐준 엄마의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경찰대에 진학하고 경찰이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진겸앞에 엄마를 똑 닮은 태이(김희선)를 만납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진겸이지만 태이만 보면 이상하게만큼 눈물이 납니다.

 

 

2010년 사망당시 40대, 진겸(주원)의 엄마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를 구축한 과학자이자 진겸(주원)의 엄마입니다. 그러던 중 1992년 시간여행에 관한 예언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연인인 민혁과 시간여행을 하는데요. 장박사를 찾아가 예언서를 회수하고 2050년으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엄마만 믿어, 엄마는 진겸이를 위해 서면 뭐든지 할 수 있어"

 

하지만 선영은 자신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박사능에 뒤덮인 시간여행 장치를 통과를 망설입니다. 결국 선영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아이를 위해 현재를 살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2010년 누군가에 의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유민혁(곽시양) 30대 중반, 시간여행자이자 앨리스 가이드팀의 팀장

 

2050년 시간여행 장치이자 기지인 앨리스를 건설하고 시간여행을 성공하는데요. 이 때 예언서 때문에 민혁과 선영은 1992년 과거로 떠나게 됩니다. 예언서를 회수했지만 선영은 임신 때문에 복귀하지 못하고 민혁만이 미래로 복귀하는데요. 

 

"92년 헤어진 게 나에겐 1년 전 일인데, 태이한테는 29년 전 일이잖아"

 

시간여행장치를 개발하는 데엔 성공했지만 자연스레 이를 악용하기 위한 세력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에 앨리스의 팀장으로서 범죄를 저지르는 시간여행자를 앨리스에 숨겨주고 보호하는데요. 이 때문에 진겸과 적이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김도연(이다인) 29세 세경일보 사회부 기자

 

밝고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성품을 가진 기자입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무감정인 진겸에게 유일하게 다가는 친구였고 엄마의 죽음으로 힘들 때 유일하게 진겸을 보듬어 준 소꿉친구입니다. 

 

"놀랬지? 나처럼 예쁜 애한테 남자친구가 없어서"

 

도연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진겸을 이해하고 서서히 진겸에게 빠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진겸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고 그를 따라다니죠. 그런데 진겸옆에 태이가 나타나고 예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도연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석오원(최원영) 50대 카이퍼 첨단과학연구소의 소장

 

신을 믿으며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대한민국 엘리트 물리학 박사입니다. 신이 준 선물을 과학이라 믿으며 시간여행은 과학을 통해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있죠.

 

"시간여행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되는 건 아니죠"

 

석오원에게 한 여인이 찾아와 미래가 담긴 예언서를 보여주고 2020년부터 시간여행자들이 만행을 저지를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후 2020년 예언서에 묘사된 사건이 똑같이 터지자 앞으로의 비극을 막기위해 진겸과 노력합니다.

 

 

주해민(윤주만) 30대 후반

 

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로 선생의 명령을 받고 살인을 저지릅니다.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

 

 

드라마 앨리스 마무리

 

드라마 앨리스는 2020년 8월 28일부터 SBS 오후 10시에 시작되는 신작 드라마로써 시간여행물을 결합한 휴먼 SF물입니다.

 

최근에 많은 재밌는 영화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네요. 네이버 시리즈 온이나 티빙 등 각종 사이트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시면 좋을듯싶네요.

 

 

 

 

또한 너무 많은 드라마들 때문에 야식도 땡기고 살도 많이 찔 것 같아요. 오늘부터 다이어트도 같이 시작하며 재밌는 드라마들을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